이상? 현대? 문학상 작품집에서 읽었던 소설인 것 같다.
주인공이 끝도 없는 사막을 건너기 위해 운전을 하는 중이었다.
문득 그들은 베두윈족 이야기를 궁시렁거리는 중이었는데, 차가 스핀했다.
눈을 떠보니 차가 지나온 자취를 모래 바람이 지워버린 상태.
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.
도로는 있는데 어느방향에서 온 지를 모르겠다는 말씀.
한국 단편 소설 답게 그러고 끗~~
몇 주만에 컴터를 켜고 파일 씽크 유틸을 돌리는 데...
이쪽 방향 미러링인지 저쪽 방향 미러링인지 모르겠다.
설정을 잘 봐둘껄;;